현대모비스가 차량이 후진할 때 사람이 지나가면 이를 '초단거리 레이더'로 감지해 차량을 강제로 세우는 후방긴급자동제동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모비스는 초단거리 레이더가 기존 초음파 센서를 적용했을 때보다 응답 속도가 빠르고, 감지 거리도 5m로 길어 후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초단거리 레이더는 강한 바람이나 도로 소음, 다른 차량의 초음파 신호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범퍼 안쪽에 장착 가능해 디자인 미관을 해지지도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[j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11316323374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